윈 토토공지사항
<공지 한국언론윈 토토 2012 봄철정기학술대회 "언론학, 세대를 넘어" 신진/중견/원로학자 간담회 안내
관리자 | 2012. 05. 14
1.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한국언론윈 토토 2012 봄철정기학술대회 "언론학, 세대를 넘어" 신진/중견/원로학자 간담회의 자세한 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학회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다 음
"언론학, 세대를 넘어" 신진/중견/원로학자 간담회
▣ 일시: 5월 18일 (금) 16:20 - 17:50 (4부)
▣ 장소: 그랜드볼룸 A
사회: 양승목(서울대)
패널: 임상원(고려대), 박정순(경북대), 임영호(부산대), 김현주(광운대),
이종수(한양대), 한 선(전남대),이정훈(서강대), 최은경(연세대)
윈 토토의 규모가 커지면서 서로 모르는 회원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학교나 지역, 연구분과, 나이 등을 매개로 한 윈 토토 내 '섹터화'가 자연스럽게 심화되면서, 서로간의 대화는 줄어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언론학회에서는 학문공동체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하나의 실천적 방안으로서 봄철학술대회의 대주제를 "언론학, 세대를 넘어"로 설정하고, 기획세션 중 하나로 세대간 간담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언론학을 전공하는 동질성을 바탕으로 연구자로서, 교육자로서, 또 한 인간으로서 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세대 간에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어보고자 합니다. 잘 산다는 것, 이것은 우리 모두에게 가장 근본적이면서 궁극적인 문제일 것입니다. 그래서 세대는 물론, 성별, 전공, 학교 등을 고려하여 되도록 '다양한' 분들로 패널을 모셨습니다. 연구와 교육, 학회와 학교는 물론 일상생활에 걸친 패널 선생님들의 진지한 문제 제기나 체험적 조언, 여러 영역에서의 '비법'과 '비기'를 들으러 와주십시오. 간담회는 열려있는 자리입니다. 회원 여러분도 얼마든지 대화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우리 언론학회가 좀더 회원간의 동질성을 높이고 서로 '잘 살아가기'를 격려하는 노력을 확장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2012년 5월 14일
2012 한국언론윈 토토 봄철정기학술대회 조직위원장 김영찬